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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회 경험이 많지 않은 청년이나 저렴한 매물을 구하는 서민들에게 집중되는 중고차 허위매물. 자동차365에서 빠르게 신고해서 피해 보는 일 없도록 하세요
국토교통부는 2023년 6월 12일 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 창구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종합정보 서비스 사이트인 ‘자동차365’를 통해서 허위매물 및 미끼매물로 인한 강매나 사기에 대한 신고가 가능합니다.
피해 사건은 자동차365(www.car365.go.kr)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 및 피해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 개설은 해당업체에 대한 단속으로 소비자 피해를 신속히 해결하고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기존에는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 채널이 없어 피해자가 사기를 신고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자동차365'를 통한 신고 채널 통합으로 소비자들은 유통경로와 관계없이 허위 중고차 판매 및 미끼매물 사례를 신속하게 직접 신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접수된 신고 내용을 관할관청에서 신속하게 접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는데 신고자는 피해 접수 및 관할기관에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를 포함하여 신고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자동차 판매문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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